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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그룹이 성황을 이루기까지 1부

다섯은 평균이 됐다. 예닐곱도 예사다. 이제는 그 이상의 숫자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세븐틴, 업텐션, 우주소녀, 펜타곤, 바시티, 프리스틴, 굿데이, 골든차일드, TRCNG처럼 열 명 이상의 멤버를 꾸린 팀도 많다. 얼마 뒤에는 12인조 보이 밴드 더보이즈도 데뷔한다. 대가족 그룹은 트렌드나 다름없다.지금 같은 현상을 예견한 ...

건재한 거장 퍼블릭 에너미(Public Enemy)

웬만큼은 성공했다. 하지만 정말 "웬만큼"일 뿐이다. 힙합 그룹 Public Enemy는 경력에 비해 크게 성공하지 못했다. 1987년 데뷔 앨범을 선보인 이래 이들은 현재까지 총 열네 편의 정규 음반을 냈다. 그중 단 석 장만 미국 내 음반 판매량 1백만 장을 넘겼다. 한참 후배인 Outkast, Eminem, Nelly 같은 래퍼들의 판매량과 비교하...

중고나라에 올라온 더 블루 음반

1990년대 초반 최고의 스타였던 손지창, 김민종이 더 블루라는 이름으로 1992년에 낸 앨범. 내가 알기로는 아마도 우리나라 최초의 EP일 것이다. 게다가 국내 최초의 미니 CD이기도 할 것이다.역사적 가치도 있고 희귀반이기도 하니 높은 가격이 매겨지는 건 당연지사. 저 판매자는 30만 원을 부르고 있다. 과연 사는 사람이 있을까? 갖고 싶긴 하지만 ...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 [DAMN.] 탄탄한 명작 퍼레이드

켄드릭 라마는 한때 뜨겁게 타올랐던 디스 전쟁의 발화점으로만 남지 않았다. 그는 2015년에 발표한 3집 [To Pimp a Butterfly]로 재차 범상치 않은 음악성을 증명했다. 그는 경제활동에서 흑인에게 가해지는 차별('Wesley's Theory'), 인종차별('Complexion (A Zulu Love)'), 흑인으로서의 자긍심 고취('The...

프로듀서, 싱어송라이터 미소(MISO) - Take Me

유튜브에 추천 동영상이라고 떠서 보게 됐다. 요즘 일본 음악을 자주 들어서 일본 뮤지션인가 했다. 이름도 일본 된장이잖아; 하지만 한국인 느낌이 나서 검색해 보니 역시 한국인이다. 예명은 본명인 김미소를 딴 것. 음악을 좋아하신 부모님 덕에 어렸을 때 플루트, 첼로 등을 배웠다고 한다. 직장에 다니면서 취미로 음악을 만드는 베드룸 프로듀서/DJ...

댄싱 퀸 김완선이 돌아왔다

다시 화려하게 몸을 움직인다. 이달 1일 싱글 '유즈 미'(Use Me)를 발표한 김완선은 방송에서 두 명의 댄서와 함께 생기 넘치는 무대를 연출한다. 그녀의 퍼포먼스는 전성기와 다름없이 여전히 고혹적이며 시원스럽다. 2014년 '굿바이 마이 러브'(Goodbye My Love)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댄스곡이기에 반가움도 든다. 김완선이 김완...

비디오 시대의 노래, 버글스(The Buggles) - Video Killed the Radio Star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 시그널뮤직으로 쓰여서 많은 사람에게 익숙한 노래. 버글스의 1979년 히트곡 'Video Killed the Radio Star'는 소리가 없는 세상에서 쓸모없는 존재로 전락한 오페라 가수를 주인공으로 한 공상과학 소설에 영감을 받아서 만들어졌다.기존에는 음악을 듣기만 했는데, 텔레비전이 생겨나면서부터 음악 감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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