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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함과 친숙함의 공존, 클래식 크로스오버

미국의 크로스오버 연주 밴드 The Piano Guys가 이달 초 컴필레이션 앨범 [So Far, So Good]을 출시했다. 이번 모음집은 2011년에 데뷔한 이들이 지난 만 5년간의 활동을 돌아보는 의미로 기획한 작품이다. 따라서 앨범은 그동안 낸 다섯 장의 정규 음반 가운데 팬들의 반응이 좋았거나 본인들이 애착하는 곡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영국 가...

헤아림 - 눈꽃

재생[M/V] HearIM (헤아림) - Snow Flower (눈꽃)2015년 부산에서 결성된 크로스오버 밴드 헤아림이 이달 발표한 데뷔 EP [Mono Heart] 수록곡.음악이 감상하기 편하면서도 흥미롭다. 재즈를 기반으로 하는데 태평소가 들어가서 국악 퓨전의 느낌을 낸다. 이 태평소를 서양 관악기, 특히 색소폰 스타일로 연주해서 곡은 더욱 외국 ...

뉴에이지, 크로스오버의 대표 피아니스트 야니(Yanni)

그리스의 키보디스트 겸 프로듀서 야니(Yanni)는 19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대중음악계에 불어닥친 뉴에이지의 열풍을 타고 큰 인기를 얻었다. 그는 자신의 음악이 뉴에이지가 아니라고 공개적으로 부인했지만 대중은 명칭에 상관없이 그의 음악을 좋아했다. 야니가 쓰고 연주한 곡들은 특유의 안온감과 환상적인 느낌을 자아냄으로써 전 세계 수많은 청취...

또 한 번 훌륭한 동서양 크로스오버, 토다(TODA) [The Moment]

이런 음악이 또 없다. 아니, 이런 음악을 하는 그룹이 극히 드물다고 하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겠다. 클래식인가 하면 록이 등장하고, 록인가 하면 우리 전통음악의 인자가 들어선다. 여기에 더해 팝의 어법도 적게나마 지분을 차지한다. 부산 동의대학교 음악학과 교수인 이기녕이 이끄는 토다(TODA)는 심포닉 록, 퓨전국악을 아우르는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들려준...

팝, 클래식 명곡과 '얼후(Erhu)'의 만남: 김지은 - Crossover Me

뮤지션이 대중의 기억에 각인되기 위해서는 그의 음악에 새로움과 친근함을 겸비해야 한다. 이전에 흔히 접하지 못했던 신선미를 바탕에 둘 때 듣는 이들의 정서에 신속하게 어필할 수 있으며, 대중성 확보의 밑거름이 되는 친근함은 다수로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기 때문이다. 이 둘이 근간을 이룰 때 뮤지션은 더욱 많은 사람에게 관심 받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연주...

2012년의 R&B 흐름 및 신을 빛낸 신인 R&B 아티스트

2012년 R&B 신은 그야말로 '별들의 전쟁'이었다. 어셔(Usher)와 모니카(Monica), SWV 등 1990년대를 화려하게 수놓은 주역들을 비롯해 최근 새 앨범으로 돌아온 21세기의 디바들 앨리샤 키스(Alicia Keys), 키샤 콜(Keyshia Cole) 등 연초부터 지금까지 시장의 열기는 뜨겁게 유지되고 있다. 스타들을 대상으로 ...

Beastie Boys - Licensed To Ill

유태인 집안의 부유한 백인 청년들로 이뤄진 비스티 보이즈(Beastie Boys)가 펑크(punk)의 세례를 받고 음악계에 입교했을 때, 이들을 특별한 존재로 보는 이는 별로 없었다. 그들 역시 많은 10대가 그러하듯 음악에 대한 괜한 호기심으로 마음 맞는 친구들끼리 조잡한 합주나 하는 평범한 무리로밖에 여겨지지 않았다. 하지만 1983년 두 번째 EP...

토다(TODA) - TODA (T.O. To Dream Age)

멋진 어울림을 보여 주는 록 앨범이다. 근사한 하모니를 완성한 퓨전 국악 앨범이다. 이 두 수식을 모두 포괄하는 작품이다. 본인들을 '크로스오버 록 밴드'라 칭하는 토다(TODA)의 첫 앨범은 서구의 대표 대중음악인 록과 한국의 전통음악이 이렇게도 잘 융화될 수 있음을 분명히 밝히는 무대다. 뚜렷한 음악적 지향으로 빛나고 그것을 우아하게 구현해 또 한 ...

Jazz, R&B, Funk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근사한 만남, Brian Culbertson [XII]

브라이언 컬버트슨(Brian Culbertson)의 열두 번째 앨범 [XII]는 최근 몇 년 동안 그가 조리해 온 흑인음악의 모둠 요리가 업그레이드되고 더 깊은 맛을 내는 작품이라 할 만하다. 스무드 재즈를 비롯해 성인 취향의 리듬 앤 블루스와 한층 열띤 대기를 조성하는 펑크(funk)가 열두 편의 수록곡에서 근사하게 펼쳐진다. 다양한 스타일에 목말라하...

Lyre Le Temps - Lady Swing

이토록 격정적이고 흥미롭고 경쾌한 댄스음악을 들려주는 팀이 또 어디 있을까 싶을 정도로이들의 음악은 즐거움으로 활짝 피어난다. 음악이 흐르는 곳이 바로 클럽이 될 만큼 팔과 다리를 움직이게 하는 마법의 에너지가 충만하다. 거기에다가 재즈와 힙합을 기반으로 팝, 록, 일렉트로니카 등 다양한 장르를 버무린 하이브리드 스타일은 의외성과 독특함으로 또 한 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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