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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란트, 타블로, 에릭남 - Cave Me in

앨범 한 장으로 R&B 스타가 된 미국 싱어송라이터 갈란트와 에픽 하이의 타블로, 이제 리포터 느낌을 살짝 거둬 내고 있는 에릭남의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이 팀의 정식 이름은 Gallant x Tablo x Eric Nam이다. 뭐 슈퍼그룹이라고 할 수는 없고 1회로 끝날 것 같다.특별히 안 좋지는 않은데 특별히 좋지도 않다.갈란트의 제...

[리뷰] 이터널 모닝(Eternal Morning) - Soundtrack To A Lost Film

음악적 성향으로 보자면 이 앨범을 레프트 필드의 카테고리에 귀속시킬 수 있겠지만 기존 그 장르에서 드러내는 난삽함이나 복잡 미묘한 면이 비교적 적다. 다만, 전체적인 대기를 듣는 이들의 상상에 접촉하게 하는데, 그것이 이터널 모닝이 기조로 둔 '존재하지 않는 영화를 위한 사운드트랙'일 것이다. 제작하는 이들은 당연히 각 곡이 지니는 어떠한 상황과 이야기...

에픽 하이(Epik High) - Epilogue

부드럽고 무른 노래들을 모아 놓은 작품이지만, 한편으로는 굳어져 있고 딱딱하다는 느낌이 가시지 않는다. 투컷의 입대로 당분간 듀오가 된 에픽 하이(Epik High)의 신작 <Epilogue>에 수록된 10편의 곡은 대체로 유약하고 나긋나긋하다. 안에 담은 성질은 그러할지라도 골격이 되는 힙합 비트, 전자음악을 가미한 리듬 등은 이제는 너무 ...

에픽 하이(Epik High) - [e]

몇몇 곡들이 지닌 심상이나 제재 등이 서로 중복되기도 해서 다소 어수선하게 느껴진 4집 <Remapping The Human Soul>보다는 정돈이 잘 된 더블 앨범이다. '감성'과 '활기'로 열다섯 곡씩 분할한 작품은 두 카테고리에 맞는 노래들로 채워져 있다. 깔끔한 갈무리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번 음반은 에픽 하이의 음악적 특징을 더욱 명확...

에픽 하이(Epik High) - 魂: Map The Soul

변화는 창작자에게 정말 중요한 자극 중 하나다. 소극적으로는 생활 패턴을 바꾸는 것으로, 또는 작업 방식이나 환경을 교체하는 적극적인 시도를 통해서 무언가를 생산해내는 데에 신선한 공기를 주입할 수 있으니 일련의 변화는 예술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는 또 다른 다음 작품을 만드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이것은 연이은 개발의 의지를 담보하게 해 주는 굳센 매...

에픽 하이(Epik High) - Lovescream

사랑은 참 공평한 감정이다. 몸이 건강하든 그렇지 않든, 가진 돈이 많든 적든, 가방끈이 길든 짧든, 자기가 어떤 처지에 있든 마음만 먹으면 자유롭게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정서가 지금의 자리에서 더 나아가 어떠한 결실을 맺고 결과를 내려고 할 때에는 몇몇, 때로는 수많은 제약과 조건이 따라와서 그것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자유로움을 침해하기도 하...

에픽 하이 인터뷰

노동절 오전, 바쁜 스케줄로 피곤할 텐데도 이른 시간에 나와 준 에픽 하이.타블로는 나를 보자 마자 "어, 머리가 바뀌셨어요. 일반인으로 돌아오셨는데요?"라며 인사를 건넸다.http://www.izm.co.kr/contentRead.asp?idx=2291&bigcateidx=11&subcateidx=13

에픽 하이(Epik High) - Pieces, Part One

에픽 하이의 다섯 번째 앨범은 그늘지고 축축한 면모와 활연함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조금은 음울한 듯한 분위기를 풍기는 곡들을 마주하면 지난 앨범 <Remapping The Human Soul>에 내재되었던 기조가 떠오르기도 하지만, 사운드의 외양 면에서나 메시지에서 하드코어 요소를 전면 배치한 장쾌하고 공격적인 노래에서는 앞의 감성과는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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