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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솔로 '올해의 앨범'으로 찜

'Call Me Maybe'처럼 아주 발랄한 노래는 없지만 칼리 레이 젭슨의 [Emotion] 앨범을 들을 때처럼 세련되고 잘빠졌다는 인상을 받았다. 사운드도 괜찮았지만 상쾌함이 느껴지는 약간의 변주 등 노래들은 대체로 편곡이 멋지다. 여기에 가장 큰 힘을 발휘한 것은 티파니의 목소리. 단정한 음성이 이 트렌디한 음악을 더 근사하게 느껴지도록 한다. [...

지금 봐도 찬란했던 1988년 음악계

향수 어린 연대기는 이제 1988년으로 향한다. 시청자들을 97년과 94년으로 안내한 추억 복구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가 1988년 버전으로 돌아왔기 때문이다. 건국 이래 가장 성대한 잔치였던 올림픽이 가장 먼저 생각하는 해, 생방송 뉴스 중에 한 청년이 난입해 "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다"며 황당한 사건을 벌이기도 했고, 탈주범 지강헌이 한 가정집에...

소녀시대 - Gee

사풍(社風)이라 할 만한 SMP 형식의 가공된 웅장함을 드러내는 노래도 아니고, 어느 정도 춤추기에 적당한 템포를 갖춘 전형적인 틴 팝의 모양새도 아니다. 발랄함은 여전하지만, 전작에 담긴 노래들에 비해 무척 빨라졌다. 'Gee'는 그래서 소녀시대와 팬들에게만큼은 신선하다.빨라졌다는 것은 속도감 충만한 진행 중에도 훅이나 코러스, 버스(verse), 혹...

소녀시대 미니 앨범 <Gee> 티저영상을 보고

원색 계열의 의상으로 맞춰 입은 걸 보니 첫 EP에서의 모습이 교차한다. 더구나 개인 활동이 활발했던 태연과 윤아 때문에 소녀들이 부쩍 어른이 된 느낌이다. 태연은 시원한 가창력으로 아이돌이 보편적으로 갖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했고, 윤아는 <너는 내 운명>에서 이명박 못지 않은 뚝심과 불도저식 막무가내 행동으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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