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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DAY6) - I Loved You

정말 많이 들었는데 이렇다 할 감흥이 오지 않는다. 무난함 외에 끌리는 특색이 없다. 도입부의 풀벌레, 귀뚜라미 울음소리는 어떤 의도로 넣었는지 궁금하다. 노랫말과 딱히 유기적으로 맞물리는 느낌은 없어 보인다. 휘파람 소리, 이와 유사하게 들리는 키보드 연주를 부각할 목적이었다면 납득은 가지만, 그런 관계가 아니라면 드럼이 도입부를 차...

하임(Haim) - Want You Back

예전에 글을 올리려고 했는데 너무 흥분한 상태여서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 다시 들어 본다. 미국의 자매 밴드 하임이 4년 만에 두 번째 앨범 [Something to Tell You]로 돌아왔다. 이 노래는 앨범의 리드 싱글. 노래를 처음 듣고는 홀딱 반했다. 초반에는 기타만 나오는데도 멜로디가 잘 들려 충분히 인상적이다. 뒤이어 아홉 마디부터 등장하는...

드림캐쳐(Dreamcatcher) - 시대유감

헤비메탈 반주에 노래를 해서 독특한 걸 그룹 드림캐쳐가 서태지와 아이들의 '시대유감'을 커버한 영상을 공개했다. 아마도 음원으로 발표하는 정식 리메이크는 아닌 듯하다. 곡은 음악적으로는 괜찮다. 그룹의 특색인 헤비메탈 틀을 유지하면서 어떤 부분에서는 팝 록으로 순화해 음악 기조를 이어 가는 동시에 대중성도 내보인다. 때문에 소녀시대의 ...

데이식스(DAY6) - 반드시 웃는다

감정을 다스리면서 표정을 인위적으로 짓는다는 가사가 처연하게 느껴진다. 과하지 않은 감정 묘사가 이별했지만 상대방을 잊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잘 와 닿을 것 같다."오오~" 하고 외치는 스캣과 활발한 신시사이저 연주가 인상적인 간주는 곡의 정서적 온도를 높이며 분위기를 환기한다는 면에서는 괜찮지만 노래의 전반적인 톤을 해치는 느낌이 든다. 화자는...

파라모어(Paramore) - Hard Times

오는 5월 중순 출시될 미국 록 밴드 파라모어의 다섯 번째 앨범 [After Laughter]의 리드 싱글. 팝 록과 뉴웨이브의 성격을 더해 밴드 특유의 복합성을 변함없이 드러내고 있다. 프런트우먼 헤일리 윌리엄스(Hayley Williams)가 몸짓으로도 표현하는 에너지 덕에 노래가 무척 흥겹게 느껴진다. 1988년생인데 열일곱 살부터 파라모...

더 이스트라이트(TheEastLight) - 홀라(Holla)

1990년대 미다스의 손 김창환이 제작한 6인조 밴드. 평균 나이가 열다섯 살이라고 한다. 노래의 밝은 분위기가 나이에 어울린다. 이 친구들이 지금처럼 팝 록 밴드로 계속 갔으면 좋겠다. 그러면 씨엔블루나 에프티아일랜드의 대항마가 되는 건가? 다 좋은데 금발 가발 앞머리는 잘라 버리고 싶다.

6CD 대작 발표한 싱어송라이터 지미 스트레인(Jimmy Strain)

대담하며 대단하다. 싱글이 대세가 되고 정규 앨범도 몇 곡씩 끊어서 발표하는 것이 경향으로 자리 잡은 시장에서 지미 스트레인(Jimmy Strain)은 여섯 장의 풀 앨범으로 구성된 대작을 선보인다. 무려 여섯 장, 한국 대중음악사 초유의 일이다. 많은 가수가 제작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또는 상업적으로 실패할 경우를 염두에 두고 싱글이나 EP로 음반 ...

베이비페이스(Babyface) - We've Got Love

베이비페이스(Babyface)의 신곡 'We've Got Love'가 지난주에 나왔다. 이 노래가 수록될 솔로 8집이자 열 번째 스튜디오 앨범 [Return of The Tender Lover]는 오는 10월에 출시된다. 기본적으로는 네오 소울 플러스 팝 록인데 보컬 더블링과 약간의 이펙터를 가한 게 뉴 잭 ...

친숙함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강성 밴드 니켈백의 2막

메인스트림을 활보하는 니켈백(Nickelback)의 강성 사운드는 2014년에도 계속된다. 여덟 번째 정규 앨범 [No Fixed Address]에서도 남성미를 물씬 풍기는 채드 크로거의 포효하는 듯한 보컬, 오랜 활동에서 비롯한 멤버들의 타이트한 연주를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 도켄(Dokken), 롭 좀비(Rob Zombie), 존 파이브(Joh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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