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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Shadow - Reconstructed: The Best Of DJ Shadow

명망 있는 매체들이 '올해의 앨범'에 꼽기를 마다하지 않았던 < Endtroducing..... > 이후 디제이 섀도(DJ Shadow)는 다른 뮤지션들과 함께 믹스 앨범을 만들고, 뉴욕 노숙자들의 생활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 다크 데이즈(Dark Days) >의 음악감독으로 참여하며 활동을 이어 갔다. 두 번째 정규 앨범 &l...

[리뷰] 나얼 - Principle Of My Soul

리듬 앤 블루스가 리듬 앤 블루스가 아닌 시대다. 어느 정도 경력을 쌓은 이든, 신인이든, R&B 영역을 할거하는 뮤지션들 다수는 민첩하고 화려한 전자음에 목소리를 의탁하기 바쁜 요즘이다. 본토인 미국은 물론 팝 시장의 점유율이 높은 영국과 유럽 각국의 리듬 앤 블루스 가수들은 하나같이 일렉트로니카 트렌드에 무력하게 무릎을 꿇었다. 영국의 디온 ...

록 밴드의 존재 가치

공중파 방송의 음악 프로그램은 암묵적으로 말한다. 이 땅의 대중음악 장르는 오로지 댄스와 발라드밖에 없다고. 어떤 프로그램이든 비슷한 생김새의 아이돌 그룹이 부르는 그만그만한 형식의 댄스곡과 현악기 연주를 덧댄 최루성 발라드만이 포진해 있을 뿐이다. 대중음악계의 획일화를 도모하는 역군이 따로 없다.이 비루한 현실 탓에 록 음악의 존재 가치는 더 크게 느...

Def Jef - Droppin' Rhymes On Drums (feat. Etta James)

데프 제프는 19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까지 래퍼로 활동하다가 이후 프로듀서로 전향했다. 래퍼 시절이나 프로듀서를 할 때에나 이렇다 할 히트곡은 없지만 그의 첫 앨범 < Just A Poet With A Soul >은 사회적인 문제들을 다루고 펑키한 비트의 음악으로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얼마 전에 핸드폰으로 인터넷 라...

유나이티드 93(The United93) - Kung Fu Fighters

음악이 아주 그냥~ 시원 그 자체다. 마지막에 스퍼트를 올리는 저 센스와 배려는 또 어떤가~!이 밴드 내가 아는 어떤 여자애가 좋아하겠다.

Beastie Boys - Licensed To Ill

유태인 집안의 부유한 백인 청년들로 이뤄진 비스티 보이즈(Beastie Boys)가 펑크(punk)의 세례를 받고 음악계에 입교했을 때, 이들을 특별한 존재로 보는 이는 별로 없었다. 그들 역시 많은 10대가 그러하듯 음악에 대한 괜한 호기심으로 마음 맞는 친구들끼리 조잡한 합주나 하는 평범한 무리로밖에 여겨지지 않았다. 하지만 1983년 두 번째 EP...

독창적 음악, 누군가는 주목한다

음악을 하는 사람에게 자신만의 빛깔과 스타일을 갖추는 일은 무척 중요하다. 하루에도 수많은 노래가 쏟아져 나오고, 시간이 지나기 무섭게 존재의 명멸이 신속하게 거듭되는 시장에서 잠시라도 대중의 시선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예술적인 부분만 따진다면 그것만큼 좋은 방도가 없다. 당장에는 주목받지 못할지라도 그 뮤지션이 뿜어내는 고유의 향과 멋이 있다면 나중에...

[리뷰] 마호가니 킹(Mahogany King) - 이말씨 아라 문득

많은 걸 담았다. 딥 펑크(deep funk)에 가까운 곡도 있고('Breakdown'), 포크 록도 존재하며('이웃 청년'), 블루스풍의 발라드('눈이 예쁘게')와 디스코('Cosmic baby'), 심지어 짧지만 힙합('할매 보쌈')까지 다양한 스타일이 포진돼 있다. 흑인음악 범주에 속하는 장르가 주를 차지하지만 록의 필치가 짙은 접근도 눈에 띄니 ...

Ursula 1000 - Electrik Boogie

이 양반 음악은 천차만별이다. 참혹하게 재미없고 다운되는 음악이 있는가 하면 이렇게 댄서블한 노래도 있다. 그러니 다운 템포나 라운지 같은 스타일에서 일렉트로 펑크, 브레이크비트까지 장르도 천차만별이다. 그러니 개인적인 기호에 안 맞는 음악을 들을 때에는 싫다가도 어느 정도 코드가 맞는 음악과 만나면 좋아하게 된다. 나에게는 애증을 사는 뮤지션...

Paice, Ashton & Lord - Malice In Wonderland

페이스 애시튼 앤 로드의 데뷔 앨범은 상당히 매력적인 작품이다. 중심은 록인데 여기에 펑크를 가미해 탄력적이고 경쾌한 리듬을 선사하고, 때로는 하드록으로 거칠게 질주하며, 어떤 노래에서는 블루스로 변신해 끈끈한, 조금은 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심지어는 프로그레시브 록의 복잡하고 거대한 연출이 결합되기도 해서 장대함을 나타낸다. 록을 다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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