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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이 살아 있다는 호쾌한 간증. 팎(PAKK) [살풀이]

록은 죽었다. 극단적인 표현이지만 현실이 그렇다. 음원차트에서 록 밴드의 이름을 목격하는 것은 불가능한 이벤트에 가깝다. 어느 날 갑자기 상위권에 등장하는 밴드가 있다면 십중팔구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들이다. 자력으로 많은 사람에게 이름을 알리는 밴드는 가뭄에 나는 콩보다 더 희소하다. 록은 사실상 죽었다.엄밀히 말하면 록은 죽지 않았다. 록 ...

눈에 띄는 퓨전국악 그룹 (잠비나이, 타니모션, 누모리)

우리 대중음악계에서 퓨전 국악의 존재감은 미미하기만 하다. 음악팬들로 하여금 국악을 쉽게 느끼게 하기 위해 대중음악과 결합을 감행했음에도 대부분이 청취자의 이목을 끌지 못하는 편이다. 주류 시장에는 달콤하고 흥겨운 노래들이 즐비하니 그에 비해 덜 감각적인 국악에 눈길이 오지 않은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게다가 국악이 대중에게 노출되는 일도 무척 드물...

한층 멋스러워진 댄스 록 세계로의 초대, Foals - Total Life Forever

엇비슷한 생김새의 음악이 세상을 지배하고 차트를 점령하는 때다. 세계 음악 시장의 중심이라 할 미국과 영국은 물론, 우리나라도 주류 음악계는 댄스음악 판이 된 지 오래다. 단순성과 경쾌함을 주 무기로 청취자들의 귀를 공략하는 데 성공한 일련의 스타일은 다수의 지지를 얻으며 다른 양식에는 좀처럼 권력을 넘겨주지 않을 것처럼 당당하게 대중음악계를 군림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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