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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H(Triple H) - 365 Fresh

특수폭행, 불법추심, 성추행, 강간미수, 살인, 절도, 점유물이탈횡령, 도로교통법 위반, 자살 등 뮤직비디오가 각종 범죄로 넘실댄다. 어둠의 길로 인도하는 등대다.오하이오 플레이어스의 'Love Rollercoaster'를 샘플로 썼는데 작곡가 명단에 이들의 이름이 없으니 저작권법 위반도 추가.그건 그렇고 현아는 여전히 이미지로만 자신을 나타내고 있구나...

바버렛츠 - 봄, 곰

클래지콰이와 비슷한 느낌으로 이들의 새 앨범을 만난다. 내는 앨범들이 다 괜찮은데 첫 작품의 임팩트가 워낙 커서 다음 앨범들이 괜히 약하게 느껴진다고나 할까? 봄을 테마로 한 새 EP도 중간 이상인데 뭔가 선명하게 팍 오지는 않는다. 그런데 이 노래를 듣는데 자꾸 '카드캡터체리' 주제가가 생각났다.바버렛츠는 이 앨범을 시작으로 계절마다 앨범을 ...

유행처럼 번지는 월간 프로젝트

매일 새로운 노래가 나오는 것은 특별한 일이 아니다. 음반 시장의 평범하고 당연한 일상이다. 하지만 한 가수가 매달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꽤 특별한 일이다. 대중음악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관습이 아니기 때문이다. 대부분 가수와는 확실히 다른 음악 공개 패턴이기에 이런 활동은 음악팬들의 눈길을 끌 만하다.2010년 윤종신에 의해 개시된 "한 달에 한 곡...

갈란트, 타블로, 에릭남 - Cave Me in

앨범 한 장으로 R&B 스타가 된 미국 싱어송라이터 갈란트와 에픽 하이의 타블로, 이제 리포터 느낌을 살짝 거둬 내고 있는 에릭남의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이 팀의 정식 이름은 Gallant x Tablo x Eric Nam이다. 뭐 슈퍼그룹이라고 할 수는 없고 1회로 끝날 것 같다.특별히 안 좋지는 않은데 특별히 좋지도 않다.갈란트의 제...

현쥬니/스칼렛 모조핀(Scarlet mojo-Pin) - 흔들리네요

벨라 마피아로 데뷔해 어느 순간 연기자로 변신, 쥬니라는 예명으로 많이 알려진 현쥬니가 디제이이자 기타리스트이며 영화감독이기까지 한 프로듀서 김덥과 일렉트로닉 밴드 스칼렛 모조핀을 결성했다. 이달 초 EP [A Sad Story of the Near Future]를 냈는데 음악이 장난 아니게 괜찮다. 요즘 차고 넘치는 일렉트로 하우스가 아닌 일반 하우스...

루시의 조용한 친구들 (요조, 에릭) - 루시 (Lucy)

여성 싱어송라이터 요조와 포크 밴드 니들앤젬(Needle&Gem)의 에릭유가 프로젝트 듀오 루시의 조용한 친구들을 결성했다. 포크 뮤지션들이 만나서 그런지 노래는 담담하다. 이런 음악을 좋아하지 않는 이에게는 지루하게 들릴 정도로 조용하다. 하지만 노래는 최근 우리 사회에서 발생하는 여성혐오에 대해 조용히 비판한다. 취지는 좋긴 하나 국...

Paice, Ashton & Lord - Malice In Wonderland

페이스 애시튼 앤 로드의 데뷔 앨범은 상당히 매력적인 작품이다. 중심은 록인데 여기에 펑크를 가미해 탄력적이고 경쾌한 리듬을 선사하고, 때로는 하드록으로 거칠게 질주하며, 어떤 노래에서는 블루스로 변신해 끈끈한, 조금은 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심지어는 프로그레시브 록의 복잡하고 거대한 연출이 결합되기도 해서 장대함을 나타낸다. 록을 다양하게...

M4 - 정규 1집

재생 전에 발표한 싱글과 미니 앨범의 수록곡에다 몇 편의 신곡을 추가해 낸 결과물은 김을 확 빠지게 한다. 꾸준히 작품을 냄으로써 어떻게든 방송 활동을 이어 나가려는 술책으로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데뷔한 지 적어도 15년 이상, 길게는 20년 가까이 되는 스타 가수들 넷이 모여 제작한 정규 앨범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무기력하고 심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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