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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스(Geeks), 두 남자가 4년 만에 터뜨리는 진중한 폭죽

각개 약진에 힘쓰던 루이와 릴보이는 지난해 8월 긱스로 신곡 'Divin''을 발표한다. 2015년 박정현을 초대해 완성한 'Is You' 이후 1년 5개월 만에 이뤄진 컴백이었다. 같은 해 11월 기리보이, 크러쉬와 함께한 '가끔'을 출시하며 오래 기다렸을 팬들의 섭섭함을 달랬다. 노래는 특유의 온화한 사운드로 흐뭇함을 안겼다.또다시 소식이 잠잠했던 ...

원썬의 랩에 감성적인 비트가 깔린다면~

지난번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라는 명언을 남기고 빛의 속도로 사라졌던 래퍼 원썬이 [쇼 미 더 머니 6]에 재도전했다. 하지만 그의 랩을 심사한 딘은 흡족해하지 않았고 그에게 또다시 탈락의 아픔을 줬다. 한 유튜버가 그의 랩에 비트를 깔아 줬다. 너무 웃긴 나머지 눈물이 다 났다. 음악이지만 웃긴 관계로 개그 밸리에 올린다.

이센스(E SENS) "The Anecdote Tour" 11일 예매 개시

지난달 27일, 래퍼 이센스가 자신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전국투어인 'The Anecdote(디 애넥도트)' 투어의 티켓 예매 오픈 소식을 깜짝 공개했다.이번 'The Anecdote' 투어는 이센스의 동명의 첫번째 정규 앨범 [The Anecdote] 발매 이후 첫번째 콘서트이자 생애 첫 단독 콘서트 전국투어다.27일 저녁, 이센스는 자신의...

창모, 무례의 단지에서 꺼낸 새로운 이름

화수분이나 다름없다. 손을 넣어 헤집으면 무언가가 끊임없이 걸려 나온다. 불행히도 반갑거나 보배로운 물질은 아니다. 마주하는 순간 한숨이 절로 나오는, 누군가의 마음을 언짢게 하는 표현만 꺼내진다. 4월에는 2010년 스윙스가 저질렀던 故 최진실과 그녀의 유족에 대한 모독('불편한 진실')이 다시 발굴됐으며, 5월에는 블랙넛의 키디비를 향한 지랄맞은 성...

[무한도전] 위대한 유산 앨범 리뷰

음원차트 장악이 일찍이 예약된 앨범이다. "무한도전"은 가요제 음원을 출시할 때마다 차트를 휩쓸며 지상파 최고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으로서의 위용을 과시했다. 그렇지 않아도 막강한데 현시대 가장 뜨거운 장르인 힙합의 유명 인사가 대거 참여했으니 히트의 힘이 넘친다. [무한도전 위대한 유산]의 노래들은 예상에 어긋남 없이 여러 음원사이트의 차트 상위권을 가...

피엔에스비(PNSB) - South Face (feat. Lil Kpopp, Kramp)

뮤직비디오가 난해함을 가장한 산만함을 연출해서 뭔가 어마어마한 내용이 있나 기대했는데 별 내용 없다. 돈, 성공, 내가 짱... 말초적인 것만을 추구하는 수준 낮은 힙합의 전형.그나저나 대림동 차이나타운이 저런 모습이구나. 중국음식 먹으러 가고 싶긴 한데 멀어서 귀찮다는...

테이저건 맞고 진압당한 정상수

[쇼 미 더 머니]에 출연해 인지도를 올린 래퍼 정상수가 지난 21일 홍대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게 테이저건을 맞고 체포됐다고 한다. 술집에 있던 손님과 시비가 붙었다는데 어떻게 싸움이 났는지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 정상수가 격분할 만한 상황이 만들어졌다고 해도 경찰의 통제에 응하지 않은 것은 (나름대로) 연예인으로서 현명하지 않은 모습...

미소(MiSO) - 낄끼빠빠

며칠 전에 레드불 뮤직 아카데미에서 공부했다는 디제이 겸 싱어송라이터 미소의 노래를 올렸다. 뮤직비디오 섬네일을 보고 같은 사람은 아니겠지 생각했는데 역시 동명이인이다. 그 미소의 음악이 이렇게 강한 모습을 할 종류는 아닌 것 같았느니까. 이 미소는 걸 그룹 여자여자의 멤버라고 한다. 여자여자도 두 개 정도 노래를 올렸는데 예...

약자를 희롱하는 왕, 스윙스

뇌는 머리의 밀도를 높이려고 그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다. 뇌는 두개골의 강도를 검증하기 위한 피실험체로서 거기 있는 것이 아니다. 뇌는 경추에 하중을 조금이라도 더 가하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뇌는 이런 역할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뇌의 주된 기능 중 하나는 사고를 담당하는 것이다. 뇌는 다른 신체 부위들이 받은 자극을 종합적으로 인지해 감각과 감...

형돈이와 대준이 - 한 번도 안 틀리고 누구도 부르기 어려운 노래

2014년에 낸 '박규' 이후로 재미있게 느껴진 노래가 없었는데 결국에는 냈다. 제목에서 이들이 뭘 할 건지 이미 느껴진다. 예상과 다름없이 "간장공장 공장장은 간공장장"이라든가 "중앙청 창살 외창살 시청 창살 쌍창살"이 나온다. 하지만 홍합과 왕밤빵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아... 이거 정말 따라 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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