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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넷째 주 신보 스케치

김진표 [5 Break-Up Stories] 2013-03-29, 레이블 벅스노래까지 소화하는 래퍼가 늘어나는 추세에 김진표도 가담했다. 예전에도 싱잉 스타일의 래핑을 구사했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더 적극적으로 싱잉을 담당한다. 이별 노래를 다루고 있음에도 곡들은 대체로 무겁지 않다. 멜로디도 상당히 선명한 편이고. 다만 점점 고체화되는 것 같은...

Papa Roach - Still Swingin

파파 로치의 일곱 번째 앨범 < The Connection >이 나왔다. 새천년을 전후로 해서 뉴 메탈, 랩 록이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 때에는 잘 나갔지만 이제는 존재마저도 희미해져 버렸다. 그래도 앨범은 계속 내긴 했다는 걸 새 앨범 덕분에 알았다. 리드 싱글인 이 노래는 뭐 그냥 그러네. 재미있는 건 후렴이 완전히 트랜스...

록 밴드의 존재 가치

공중파 방송의 음악 프로그램은 암묵적으로 말한다. 이 땅의 대중음악 장르는 오로지 댄스와 발라드밖에 없다고. 어떤 프로그램이든 비슷한 생김새의 아이돌 그룹이 부르는 그만그만한 형식의 댄스곡과 현악기 연주를 덧댄 최루성 발라드만이 포진해 있을 뿐이다. 대중음악계의 획일화를 도모하는 역군이 따로 없다.이 비루한 현실 탓에 록 음악의 존재 가치는 더 크게 느...

AC/DC - You Shook Me All Night Long

나는 그렇다. <Back In Black>을 들을 때마다 무결점의 음반이라는 판단이 더욱 확고해지는 것 같다. 멜로디도 좋고 기타 리프도 인상적이고 연주에는 힘이 넘치니 흠 잡을 구석을 찾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이것을 반복해서 접할수록 완벽에 가까운 조합을 재차 확인하며 경외하게 된다. 서태지와 아이들을 통해 우리...

The Michael Schenker Group - Dancer

마이클 쉥커 그룹의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다. 연주가 아주 강력하지는 않아도 시원한 멜로디 진행 덕분에 힘이 느껴진다. 한 번 들었다 하면 꼭 서너 번은 반복해서 듣는다. 오늘도 그렇다.

추천 음반 2009-08

지미 스트레인(Jimmy Strain) <Future> 세일뮤직, 2009-09-25이 생소한 영어 이름을 봐서는 으레 외국의 뮤지션이겠거니 예상하는 게 당연하다. 솔로든 그룹이든 이름만 봐서는 그렇다. 게다가 노래 제목과 전 곡의 가사가 영어로 작성돼 있으니 해외의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많은 음악가 중 하나라고 생각할 수밖...

Like A Version! 2008-02 (Dokken vs. The Party)

Dokken - In My Dreams (1985)The Party - In My Dreams (1991)미국 헤비메탈 밴드 도큰의 세 번째 앨범 <Under Lock And Key>에 수록되어 빌보드 싱글 차트 77위를 기록한 'In My Dreams'가 1990년대에 들어와서 펑키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원곡의 남성성은 온데간데없이 사...

Various Artists - RAW Greatest Hits: The Music

음반 수집에 병적으로 집착을 보인다거나 프로 레슬링 열혈 팬이 아니라면 이 음반을 살 이유가 없다. 수록된 노래들의 편곡은 워낙 조악해서 음악적인 부분만으로는 감흥을 받기에 턱없이 부족하다. 그 틈에 있어서인지 이상하게도 걸출한 실력을 자랑하는 밴드 모터헤드(Motörhead)가 부른 'The Game'이나 주류에서 괜찮은 반응을 얻은 설라이버(S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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