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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Desiigner) - Panda

노래에 큰 의미는 없다. 뉴욕 출신의 신인 래퍼 디자이너는 비디오게임 [그랜드 세프트 오토 5](Grand Theft Auto V)를 하던 중에 판다 그림을 보게 된 이후 판다에 꽂혔다고 한다. 그런데 자동차 BMW X6 모델의 색상이 판다처럼 하얀색과 검은색이 섞여 있어서 그 차에도 영감을 받아 이 노래를 쓰게 됐다. 단순한 트랩 비트를 타고 성공하겠...

힙합 프로듀서 스페셜 2: 프라이머리(Primary)

믿고 듣는 세련된 사운드첫 곡 'On'부터 귀를 확 사로잡는다. 중량감이 각각 다른 전자음이 어우러져 몽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가운데 하이햇을 부각한 리듬이 댄서불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미끈하면서도 흥겹다. 다음에 흐르는 'Baby'는 담백한 톤의 키보드와 전자드럼이 아닌 보통의 드럼으로 솔풀(soulful)한 느낌, 아날로그 질감을 전한다. 그러면서 ...

30주년을 맞이한 매시업(mashup)의 역사와 결정적 순간들

많은 사람이 한결같은 반응을 보였다. "무슨 노래가 이래?!" 여기저기서 쏟아져 나오는 각양각색의 목소리들과 어느 정도 간격을 두고 몇 차례 바뀌는 반주는 생경함을 안겼다. 가수는 실재하지 않았으나 곳곳에서 수집한 육성을 통해 보통 노래처럼 들리도록 한 설계도 색달랐다. 하지만 노래가 품은 여러 음성과 리듬은 전에 나온 히트곡들에서 만날 수 있던 것들이...

힙합 프로듀서 스페셜 1: 제이에이(JA)

프로듀서의 명패를 내건 음반은 확실히 재미있다. 언제나 참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대체로 그렇다. 곡을 제작하는 사람이 작품 전반을 구성하고 감독하니 본인의 역량과 권리가 극대화된다. 재능이 출중한 프로듀서일 경우, 여기에서 상상력과 표현력이 폭발한다.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갖가지 스타일을 시도해 온 프로듀서라면 다양성은 더욱 커진다. 이렇게 되면 듣...

릴러말즈(Leellamarz) - Y

영어 혼용이 많은 건 거북하지만 발음이 좋아서 (한글)가사가 잘 들리는 편임, 자연스럽게 음악에 대한 몰입도가 높아짐, 막연한 자랑과 허세가 아닌 자기가 살아오면서 겪거나 느낀 것들을 바탕으로 가사를 구성한 점도 흥미를 증대, 비트도 최근 유행하는 스타일이 아닌 90년대 동부 힙합 중 음울한 비트를 주로 선택해 나름대로 차별화를 둠, 하지만 "터널"에서...

구글의 힙합 탄생 기념 특별 메인 화면

오늘 구글에 접속했더니 그라피티로 쓴 로고가 뜨길래 클릭해 봤다.클릭하니 그라피티 아티스트 팹 파이브 프레디 (Fab Five Freddy)가 나왔다.쿨 허크가 브레이크비트를 선보인 날을 설명. 그런데 부기 다운 브롱스가 뭐냐?;;또 설명.브레이크댄싱도 탄생했다며...MC 등장.디제잉 시뮬레이션 이벤트를 만들었다.LP 박스도 그럴듯하게 넣어 주고~디제잉...

긱스(Geeks), 두 남자가 4년 만에 터뜨리는 진중한 폭죽

각개 약진에 힘쓰던 루이와 릴보이는 지난해 8월 긱스로 신곡 'Divin''을 발표한다. 2015년 박정현을 초대해 완성한 'Is You' 이후 1년 5개월 만에 이뤄진 컴백이었다. 같은 해 11월 기리보이, 크러쉬와 함께한 '가끔'을 출시하며 오래 기다렸을 팬들의 섭섭함을 달랬다. 노래는 특유의 온화한 사운드로 흐뭇함을 안겼다.또다시 소식이 잠잠했던 ...

특급 신인 프로듀서 무라 마사의 데뷔 앨범 [Mura Masa]

정진하는 사람은 어떤 환경에서든 목표를 이룬다. '개천에서 용 난다.'라는 속담이 괜히 생겨난 것이 아니다. 그런가 하면 우리 선조들은 큰 인물이 되기 위해서는 문화와 각종 산업이 번창한 대도시에 가야 한다면서 '말은 제주로, 사람은 서울로 보내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하지만 인구와 인프라가 밀집된 곳에서 생활하는 모든 이가 성공하는 것은 아님을 우리...

건재한 거장 퍼블릭 에너미(Public Enemy)

웬만큼은 성공했다. 하지만 정말 "웬만큼"일 뿐이다. 힙합 그룹 Public Enemy는 경력에 비해 크게 성공하지 못했다. 1987년 데뷔 앨범을 선보인 이래 이들은 현재까지 총 열네 편의 정규 음반을 냈다. 그중 단 석 장만 미국 내 음반 판매량 1백만 장을 넘겼다. 한참 후배인 Outkast, Eminem, Nelly 같은 래퍼들의 판매량과 비교하...

5월에 있었던 이즘-빅퍼즐의 켄드릭 라마 음감회

웹진 이즘과 대중문화 아카데미(라고 하면 적당하려나) 빅퍼즐 문화연구소가 작년 말부터 '뮤직클럽'이라는 타이틀로 한 아티스트의 음악을 짚어 보는 음감회 형식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기획하시는 분들께서 5월의 뮤지션으로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를 선정했다. 그리고 진행자로는 국내에 들어온 켄드릭 라마의 모든 음반에 해설지를 쓴 내가 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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