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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틀리 크루(Motley Crue) [Dr. Feelgood]

금욕 생활이 탄생시킨 역작이라고 해야 할까? 영육의 자유를 갈망하며 망나니처럼 살던 멤버들은 하루아침에 술과 마약을 끊고 경건한 자세로 [Dr. Feelgood]을 녹음했다. 굳게 다잡은 마음가짐은 제작 환경도 변화시켰다. Motley Crue(머틀리 크루)는 세 편의 전작들에서 함께했던 Tom Werman과 결별하고 새로운 프로듀서 Bob Rock을 ...

스키드 로우(Skid Row) [Skid Row]

Bon Jovi와의 친분 덕에 주류로 진출하는 기회를 잡긴 했지만 Skid Row는 인맥으로 연명하는 그저 그런 밴드는 아니었다. 이들은 묵직하고도 속도감 있는 연주와 귀에 잘 익는 멜로디를 고루 갖춰 헤비메탈 마니아들의 지지를 얻어 냈다. 1989년 발표한 데뷔 앨범 [Skid Row]는 그 강점이 집약된 자리. 기타리스트 Dave Sabo의 이글거리...

아델에게 전화한 라이오넬 리치 'Hello' 패러디

올해의 동영상 후보에 넣어야겠다. 러닝타임이 불과 12초밖에 안 되지만 정말 웃기다. 이 웃음 코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라이오넬 리치의 'Hello'를 알아야 하고, 그 노래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선행학습이 있어야 겠지만.팝, R&B 가수 라이오넬 리치가 1980년대 중반에 낸 'Hello'가 워낙 유명한 노래다 보니 얼마 전 아...

본 조비(Bon Jovi) [New Jersey]

1986년에 발표한 3집 [Slippery When Wet]으로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둔 Bon Jovi는 [New Jersey]에서 또 한 번 자신감 넘치는 사운드를 표했다. Richie Sambora의 기타 연주는 중심에서 세찬 드라이브를 연출했고, 키보디스트 David Bryan의 연주는 윤활제 역할을 하며 부드러움을 보완했다. Jon Bon Jov...

어설픈 복고 집착이 만든 허망한 데뷔곡, 다이아(Dia) '왠지'

찰나에 여러 노래가 보인다. 도입부 베이스라인은 김선아의 'Give It Up'을, 그 뒤에 나오는 카메라 셔터 소리는 유승준의 '열정' 방송용 리믹스 버전을 생각나게 한다. 다음에 흐르는 플레이버 플레이브(Flavor Flav)의 "Yeah boy" 샘플은 워낙 흔한 소스이긴 하나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를 떠올리게 하며, 첫 두 마디...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 갱스터 랩의 융성기를 읽는 최적의 텍스트

일단은 재미있다. 영화의 모델이 된 N.W.A와 힙합 역사에 대해 어느 정도 아는 사람이 보면 더 재미있겠지만 웃긴 대사도 간간이 나오고 힙합 음악이 계속 깔려서 화면과 이야기에 탄력이 붙는다. 긴장감을 조성하는 상황이 이따금씩 자리하는 것도 화면에 집중하게 해 준다.아무리 전기 영화라고 해도 영화이기에 사실에 살이 붙을 수밖...

모던 토킹(Modern Talking), 80년대 유로팝의 왕자님들

1980년대에 학창 시절을 보낸 세대에게 모던 토킹(Modern Talking)은 무척이나 익숙한 존재일 것이다. 이들의 노래가 당시 라디오는 물론 롤러장과 나이트클럽 등에서 감초처럼 흘러나온 덕분이다. 좀 논다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몰라서는 안 될 대스타였다. 국내뿐만 아니라 자국인 독일을 비롯한 유럽 여러 나라에서 히트해 런던 보이즈(London Bo...

리처드 막스 Richard Marx - Endless Summer Nights

어제 이센스 음감회 갔다가 나오는데 공기가 무척 쌀쌀하더라. 긴팔 입을까 고민했는데 반팔 입고 나간 걸 후회했다. 태풍 하나 지나갔다고 기온이 이렇게 팍 낮아지다니... 더위 때문에 몇 번씩 몸을 뒤척이는 여름밤이 끝을 보이는 것 같다. (하지만 하루 지나니 역시 덥다;)어제의 날씨가 이 노래를 떠오르게 한다. 'Right Here Waiting', '...

보니 맥키(Bonnie McKee) - Bombastic

2004년 데뷔 앨범 [Trouble]을 발표했으나 상업적으로 실패하면서 소리 없이 사라졌던 가수 보니 매키(Bonnie McKee, 보니 맥키)가 지난 6월 30일 EP [Bombastic]으로 컴백했다. 동명의 리드 싱글인 이 노래는 5월에 선보였고.노래는 딱히 괜찮다는 느낌이 들지도 않고 그냥 별로다. 1980년대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는 ...

[락 오브 에이지] 80년대를 마주하는 타임캡슐

한때 젊음의 언어로 활발히 작동하던 록 음악은 오늘날 사어(死語)처럼 무기력해지고 말았다. 지구촌 대중음악 동향의 지표인 미국 빌보드 차트, 영국 차트의 10위권 안에 록 음악이 하나도 없는 날이 태반이다. 그 밖의 순위도 상황은 비슷하다. 가끔 히트곡이 나오지만 일렉트로닉 댄스음악이나 소울 등 요즘 인기를 끄는 양식과 결합한 것이 많다. 확실히 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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