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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슈가맨을 찾았다

얼마 전 JTBC의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을 찾아서"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 프로그램의 콘셉트는 2012년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서칭 포 슈가맨"에 기반을 둔다. 영화가 1970년대 초 단 두 장의 앨범을 내고 홀연히 사라진 뮤지션 Sixto Rodriguez의 행적을 좇은 것처럼 "슈가맨을 찾아서" 또한 가요계에서 한때 인...

나탈리 라 로즈 Natalie La Rose - Somebody (feat. Jeremih)

네덜란드 출신의 댄서 겸 가수 나탈리 라 로즈가 올해 1월에 낸 데뷔 싱글. 올해 나온 컨템퍼러리 R&B 계열에서 가장 인상적인 곡 베스트 10에 들 작품이다. 빌보드 싱글 차트 10위까지 올랐을 정도로 많은 이에게 사랑을 받았다. 후렴에 쓰인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 'I Wanna Dance with Somebody (Who Loves ...

유영진,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가수 겸 프로듀서

싱어송라이터 유영진은 저작권료로 어마어마한 수입을 올리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가,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했다. H.O.T.의 "전사의 후예 (폭력시대)"(1996), 신화의 "T.O.P (Twinkling Of Paradise)"(1999), 동방신기의 "Rising Sun (순수)"(2005) 등 SM 엔터테인먼트의 전속 뮤지션으로서 많은 아이...

C+C Music Factory - Here We Go Let's Rock & Roll

1990년대에 큰 인기를 얻었던 프로듀싱 팀 시앤시 뮤직 팩토리의 두 번째 히트곡. 당시 많이 쓰이던 특유의 신시사이저 톤에 딸랑거리는 리듬을 좋아하긴 하지만 이 노래가 왜 떴는지는 지금도 이해되지 않는다. 먼저 히트한 'Gonna Make You Sweat'의 패턴과 어림잡아 80% 이상 동일하며 프리덤 윌리엄스(Freedom Williams)의 래핑...

Terry Ellis - Where Ever You Are

비가 오니 생각나는 노래. 4인조 R&B 엔 보그(En Vogue)의 멤버 테리 엘리스가 1995년에 발표한 유일한 솔로 앨범의 리드 싱글. 어느 정도 인기는 있었지만 히트곡 기준에 들지는 못했다. 브리지 끝부분에서 음을 끌다가 흐느끼는 것처럼 애드리브를 하는 곳이 있는데 살짝 귀신 영화 같으면서도 은근히 매력적이다. SWV도 재결합을 했는데 엔...

빅 비트 선구자의 준수한 일탈, The Chemical Brothers [Surrender]

느닷없는 노선 변화였다. 빅 비트 유행을 주도한 케미컬 브라더스(The Chemical Brothers)는 세 번째 앨범 [Surrender]에서 하우스 음악에 매진하다시피 했다. 불과 1, 2년 전만 해도 난폭하게 내달리는 브레이크비트, 테크노, 힙합의 혼합을 주특기로 구사하던 그룹이 그 스타일을 상당량 뺀 작품을 선보인 것이다. 클럽에서 디제잉을 할...

Carly Rae Jepsen - All That

팝 트렌드도 확실히 복고로 기울었다. 칼리 레이 젭슨의 신곡도 완전히 19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 발라드 필이다. 저 특유의 신시사이저 하며, 베이스를 앞으로 뺀 구성 등은 완전히 그 옛날 스타일을 되짚는다. 끝에서 근래 영국의 일렉트로팝스러운 사운드가 돌출되긴 하지만 극소량이다. 목소리가 평범한 편이고 미성이어서 이런 분위기에 ...

Robby Valentine - Over And Over Again

네덜란드 록 뮤지션 로비 밸런타인이 1992년에 발표한 데뷔 앨범 수록곡. 노래는 괜찮은데 못 떴다. 80년대 초반에 나왔으면 인기 있었을 텐데. 후렴의 비슷한 가사 때문에도 그렇고 알이오 스피드왜건(REO Speedwagon)의 'Keep On Loving You'가 연상된다.

참신하지 않은 리메이크

한국에서 리메이크는 불면불휴의 아이템이다. 예전부터 내리 있어 왔지만 2005년과 2006년 난립, 범람 수준의 융성기를 찍은 후 다시 부르기의 줄기는 한층 광대하게 쉼 없이 이어지는 추세다. 더욱이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 같은 노래 경연 프로그램이 많아지면서 브라운관을 통해서도 리메이크가 빈번히 나타나고 있다. 이쯤 되면 상시적 경향이라고 ...

SWV - Weak

1990년대의 대표 여성 R&B 그룹 '목소리를 지닌 자매들(Sisters With Voices)', 에스더블유브이(SWV)의 최고의 히트곡. 히트곡이 은근히 많은 그룹이지만 두 번째 앨범의 'You're The One' 이후로는 서서히 하락하고 있었으며 노래 자체의 메리트보다는 인지도로 성공을 잇는 편이었다. 1997년 해체 후 15년 만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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