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90년대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힙합에 멋을 입힌 아티스트 김성재

1995년 11월 20일 음악팬들은 뜻밖의 비보를 접했다. 듀스의 김성재가 사망했다는 소식이었다. 사실 슬픔보다는 황당함이 급하게 밀려드는 이야기였다. 바로 전날만 해도 팔팔한 모습으로 솔로 데뷔 무대를 치른 터라 그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보도는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죽음을 둘러싼 여러 의문점 때문에도 안타깝지만 그가 계획했을 가수로서의 활동을 영영 ...

Will Smith - Just The Two Of Us

이제는 출연하는 영화마다 호평 세례와 흥행 성공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할리우드의 간판 배우로 우뚝 선 윌 스미스이지만 그는 오랜 친구인 제프리 타운즈(Jeffrey Townes)와 디제이 재지 제프 앤 더 프레시 프린스(DJ Jazzy Jeff & The Fresh Prince)라는 그룹을 결성, 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발표한 다섯...

명반 백스핀 1994년 (2)

1편 http://soulounge.egloos.com/3500716에 이어집니다.박미경 [이유같지 않은 이유]1985년 "강변가요제"에서 '민들레 홀씨 되어'로 장려상을 수상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박미경은 몇 년 뒤 데뷔 앨범 [사랑이 그런 것처럼]을 발표했지만 큰 관심을 끌지 못한 채 쓰라린 실패를 경험했다. 그러나 신승훈, 김건모, 노이즈 등의 ...

명반 백스핀 1994년 (1)

1994년은 우리 대중음악이 양적, 질적 성장을 모두 이룬 대표적인 순간 중 하나다. 서태지와 아이들, 듀스의 거침없는 약진으로 댄스음악과 힙합 문화가 더욱 발전, 확산됐고, 김건모, 룰라 같은 이들에 의해 레게가 인기 장르로 자리매김했다. 여러 가수가 밀리언셀러를 기록함으로써 음반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많은 인기를 얻은 드라마 "응답하라 1994...

Quo - Quo Funk

허니는 이 노래의 반주를 뽑아 썼고 서태지와 아이들은 이 노래의 안무를 뽑아 썼다. 한국 가수들에게 뼈와 살을 내준 살신성인의 작품.힙합 듀오 큐오는 어나더 배드 크리에이션(Another Bad Creation), 크리스 크로스(Kris Kross)에 의해 유소년 힙합 붐이 일기 시작하던 1990년대 초반 마이클 잭슨의 MJJ 뮤직에 발탁돼 그...

위대한 뮤지션 신해철의 자취와 그가 남긴 명작들

지난 10월 말 신해철이 갑작스럽게 유명을 달리했다. SNS와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애도의 글이 줄을 이뤘고, 슬픔의 표현들은 아직도 곳곳에서 계속되고 있다. 이는 유명 스타의 죽음에 모름지기 몰려드는 형식적인 일회성의 근조가 아니다. 신해철의 음악은 1980년대와 90년대에 학창 시절을 보낸 이들에게 때로는 순정만화 같은 낭만이었으며, 때로는 숙지...

이은민 - 215의 외침

수능이 가까워지면 꼭 생각나는 노래들 중 하나.215만 여학생들의 아픔과 어려움을 대변할 가수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왔건만 215명한테도 지지를 못 얻고 얼마 못 가 사라진 비운의 가수. 215만 명 여중고생들은 그네들의 삶을 이야기해 줄 사람보다는 정신적 위안과 만족을 줄 아이돌을 찾기 바빴기 때문일 듯. 이때 잘 나가던 유건형이 작곡, 프로듀스를 했음...

오랜만에 박진영의 '난'을 들었다

[K팝스타] 세 번째 시즌의 우승자 버나드 박이 프로페셔널 가수로 데뷔했다.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어느 정도 인지도를 쌓은 후의 등판이라 주목되며, 데뷔곡으로 리메이크를 선택(당)해 더 흥미롭다. 데뷔곡 '난'은 그의 음악적 멘토인 박진영이 1997년에 발표한 [썸머 징글벨] 앨범에 실린 노래다. 이때 수록곡 중 '그녀...

[다중音격] 8회 아잉~ 씐나! 90년대 파티 랩!

원칙을 무시했다. 이래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맞춤법을 일부러 어기게 되다니!!내용만으로는 그래도 오랜만에 코너 취지에 잘 맞게 간 듯하다. 1990년대 사회 분위기, 음악계 얘기로 시작해 모방 작품에 대한 비판적 언급, 장르에 대한 설명, 마무리로 3류 유머까지. 그 당시 컴필레이션 음반이나 길거리에서 자주 들을 수 있던 노래들로만 선곡...

'애타는 마음' 때문에 생각난 것들

지난 6월 말 아이유와 울랄라세션이 함께 부른 싱글 '애타는 마음'이 출시됐다. 최근 음악 경연 프로그램들에서 옛날 노래 다시 부르기가 많이 이뤄지는 탓에 익숙한 제목을 접하고는 또 리메이크인가 싶었다. 하지만 아니었다. 울랄라세션의 리더 故 임윤택이 세상을 떠나기 전인 2012년에 녹음한 노래, 뒤늦게 나온 신작이다.여기까지가 원래 정식 원고용으로 쓰...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