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SM엔터테인먼트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1

H.O.T. 데뷔 20주년 베스트 10

H.O.T.가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19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에도 10대들을 멤버로 한 댄스 그룹이 있어 왔지만 이들을 시작으로 회사가 기획, 육성하는 아이돌 그룹 시대가 개막하게 된다. 아이돌 그룹이 범람하는 비정상적 시장 조성에 발단이 되긴 했으나 음반 시장이 커지는 데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공도 있다. 우스갯소리로 "아이돌계의 ...

차지연 X 런던 노이즈(LDN Noise) - My Show

정말 그 차지연이 맞나 검색해서 확인했다. 목소리가 이렇게 젊었던가? 역시 몸매 좋은 사람이 모든 옷을 잘 소화하듯 노래 잘하는 사람은 웬만한 노랜 다 괜찮게 부른다는 걸 확인시켜 준다. 비트도 좋다. 신구의 느낌이 공존한다. 이것도 올해의 중요한 싱글 중 하나.

유영진,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가수 겸 프로듀서

싱어송라이터 유영진은 저작권료로 어마어마한 수입을 올리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가,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했다. H.O.T.의 "전사의 후예 (폭력시대)"(1996), 신화의 "T.O.P (Twinkling Of Paradise)"(1999), 동방신기의 "Rising Sun (순수)"(2005) 등 SM 엔터테인먼트의 전속 뮤지션으로서 많은 아이...

레드 벨벳(Red Velvet) -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

화이트데이에 공개한 '오토매틱'(Automatic)이 S.E.S.의 원곡을 리메이크했던 소피스티 팝의 연장이라면 이튿날 선보인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는 SM 특유의 사춘기 감성, 말장난스러운 라임, 구성의 급격한 변화를 특징으로 한다. 초등학생, 중학생의 정서에 맞춘 가사는 별 볼 일 없으니...

케이팝 유럽 진출의 의의

마치 성대하게 치러지는 축제 현장을 중계하듯 좀처럼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국내 대다수 언론이 지난 6월 중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파리] 공연을 보도하는 기사를 내며 그곳의 뜨거운 분위기에 대한 스케치도 빼놓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몇몇 가수가 외국 음악 시장 진출을 시도하긴 했어도 이렇다 할 성과 없이 돌아온 일이...

병맛은 중독성이 강하다

SM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 그룹 레드 벨벳(Red Velevet)이 두 번째 싱글 'Be Natural'을 발표했다. 노래는 SM의 선배 가수 S.E.S.가 2000년에 발표한 원곡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오리지널과 거의 동일하다. 러닝타임도 같고, 랩 파트도 조금의 가사 빼고는 변동이 없다. 보컬 애드리브도 예전과 그대로 재생된다. 부...

인디와 관계 맺는 주류 기획사

지난 2월 말 인디 레이블 '발전소'의 출범 소식이 유난히 큰 관심을 끌었다. 설립자가 김종서, 박상민, 캔 등 주류 가수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한 경험이 있는 데다 굴지의 연예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지분을 투자했기 때문이었다. 보통 언더그라운드 레이블은 로컬 신에서 활동하던 공연 기획자나 뮤지션이 조직하고 대기업 자본에 종속되지 않는 형태를 띠기 마...

2월 마지막 주 음악계 스케치

소녀시대 vs. 2NE1발매 전부터 SM과 YG의 신경전이 대단했을 것이다. 어쨌든 두 회사는 같은 시기에 새 앨범을 출시하는 정면승부를 택했고 음원사이트의 차트로는 투애니원의 승리로 결정 났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소녀시대의 압승이라 생각한다. 투애니원은 지나치게 트렌디하게 갔고 강한 사운드를 부각했을 뿐 차분한 풍미를 나타내지 못했...

슈퍼 주니어(Super Junior) - Mr. Simple

성황리에 치러진 파리 공연은 SM식 일렉트로팝의 글로벌 경쟁력을 검증했고 슈퍼 주니어(Super Junior)의 신작으로 재차 그 전법을 반복하게 했다. 하지만 꼭 유럽에서의 인기 때문에 이런 스타일이 연속되는 것은 아니다. 박력 있는 전기기타 연주와 현악기로 일구는 비장미 가득한 사운드는 사측에서도 이월 상품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국내 대중음악계는 여...

K-Pop 유럽 상륙 '풍선껌 팝'

연일 대서특필이었다. 지난 6월 중순 국내 대다수 언론이 케이팝(K-Pop, 한국 대중음악)의 유럽 상륙을 축하하는 기사로 한 목소리를 냈다. 그 광경은 마치 2010년 말 'Like A G6'로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한 파 이스트 무브먼트의 흥행을 보도하던 모습을 연상시킬 만큼 열떴다. 그동안 아시아권에만 영향력을 행사하는 데 그쳤던 한국의 대...
1